예술가
1990년도부터 저는 구족 예술가들 모임의 한 인원이 되였습니다. 어릴적부터 페인팅은 저에게 큰 흥미를 주었고 이제는 전문가가 되였습니다. 저는 제 입과 오른쪽 발로 그림을 그립니다. 유화, 아크릴, 수채화로 꽃과 자연을 그리고 있습니다. 저는 세심하게 현실적으로 그리는 것을 좋아 합니다. 글씨체로 이쁘게 단장하는 것이 제 전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.
스웨덴에서는 1년에 3번 봄에는 카드, 크리스 마스와 달력을 제가 만들어서 제 발가락으로 펜을 사용하여 글씨를 써서 보내기도 합니다.
구족화가협회는 질병이나 장애로 손으로 미술을 창작하지 못하지만 발과 입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미술가들을 돕고 격려하는 VDMFK에 등록되여 있습니다.
60년전 발로 미술창작을 하시는 예술가들이 이 협회를 전 세계적으로 발전시키시고 70개국에 800여명의 미술가들이 현재 소속 되여 있습니다. 이 협회는 100% 미술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
매년 봄과 가을 1년에 두번 스웨덴에 있는 래나 마리아가 노래를 부르는 구족화가 갤러리 전시회에서 전시를 합니다. 보통 스웨덴 구족화가들은 봄에 전시를 하고 취임식을 하기도 합니다.